스토리

[ 지속가능한 사회 환경 조성 ] [CSR 스토리] 굿네이버스 X LH한국토지주택공사 l 삶의 터전을 다시 세우는 '이재민 주거복구 지원사업'

관리자 2025-03-06 조회수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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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2023년부터 굿네이버스와 함께

재난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웃들의

삶의 자리를 복구하기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재난재해 피해로 실의에 빠진

이웃의 주거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에는 7월, 8월 총 2차에 걸쳐

대상자를 모집했습니다.

심사를 통해

도움이 꼭 필요한 21가정을 선정하여

화재, 홍수, 태풍, 지진 등..

여러 가지 재해로 인한 대상자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대상자 중,

'이재민 주거복구 지원사업'으로

다시 일상을 찾게 된

소망이네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치솟는 불길에 창문으로 탈출해야만

했던 소망이네, 희망을 짓다.

화재로 인해 집안이 전소된 소망이네 집

자고 있는데 불이 나서 할머니와 창문으로

급하게 탈출했었어요.

- 대상 가정 자녀 김소망(가명) 인터뷰 中

한밤중, 소망이는 잠을 자던 중

갑작스러운 불길에

할머니와 함께 창문으로 탈출해야 했고,

집은 전소되었습니다.

소망이네 집은

할머니가 젊었을 때부터 살았던

오래된 노후주택이었습니다.

게다가, 건축시 목조 자재가 많이 쓰여서

화마가 집 전체를 삼키는 것은

시간문제였습니다.

화재로 인해 집안이 전소된 소망이네 집

다음날, 책가방 없이 등교한

소망이를 본 학교 선생님이

지역사회복지관에 연락했고,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복구 공사 중인 소망이네 집

피해의 규모가 워낙 컸기 때문에

두 달에 걸쳐

공사가 진행되었어요.

'이재민 주거복구 지원'사업으로

화재의 흔적이 모두 사라진

시공 후 모습을 소개합니다.

'이재민 주거복구 지원사업'으로 복구된 소망이네 집

정말 막막하고 힘들었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집을 수리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집을 수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소망이 아버지 인터뷰 中 -

복구 과정에서

단열과 방염 자재를 사용하여

주택의 안정성과 편안함을

더욱 보강했습니다!

'이재민 주거복구 지원사업'으로 수리한 소망이네 집

화재 그을음을 모두 제거하고

재난 피해를 복구하는 데에

집중해서 시공했기 때문에

탄 냄새도 감쪽같이 없어졌어요!

'이재민 주거복구 지원사업'으로 수리한 소망이네 집

소망이 아버지는

복구 기간 동안에도

골조만 남은 집에 텐트를 치고 머물며

공사를 도왔습니다.

소망이와 어머니, 할머니는

친척 집, 이웃 집, 친구 집을 전전하며

뿔뿔이 흩어져 살았기 때문에

한시라도 빨리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셨다고 하네요.

소망이 아버지와 인터뷰하는 모습

집이 전보다 더 튼튼하게 고쳐지고,

가족들이 다 같이

살 수 있게 되어 행복해요.

- 소망이 아버지 인터뷰 中 -

이제는 막막하고 걱정스러운 마음 없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되찾은

소망이네 가족 !!

주거 복구 지원이 완료된 후에는

소화기, 소방포, 손전등 등

화재에 대비하기 위한 화재예방키트까지

지원했습니다.

굿네이버스 X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이재민 주거복구 지원사업'은

단순한 물리적 복구를 넘어

취약계층의 신속한 일상의 회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주거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삶의 기반입니다,

지원한 가정들이 새로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고객만족팀 담당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을 만나 피해 회복을 도울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 해였습니다.

소망이네 가족 외에도

재난재해 피해로 고통받았던 이웃들이

회복된 환경에서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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