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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성과

스토리

[ 폭력 및 학대로부터의 보호 ] 예비 자립준비청년의 일상을 든든하게 채운 울산지역 자립역량강화지원사업 ‘자립쟁이 우리들’ ㅣ월급쟁이부자들 X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옹호부 2026-09-28 조회수 34

하루 세 끼를 챙겨 먹고,

생활비를 관리하고, 힘든 일이 있을 때

누군가와 고민을 나누는 것.


우리에게는 익숙한 일상이지만,

자립을 앞둔 청년들에게는

이러한 평범한 하루를 꾸려가는 일이

혼자 감당해야 할 여러 과제가 되기도 합니다.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종료를 앞둔 청년들은

자립에 필요한 생활 역량과 일상적인 생활 기반을

미리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홀로서기 앞에 놓인
자립준비청년의 어려움


월급쟁이부자들과 함께하는

울산지역 자립역량강화지원사업 ‘자립쟁이 우리들’

 

자립준비청년은 보호종료 이후

생활비와 식비를 마련하는 일부터,

취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일까지

여러 가지 과제를 동시에 마주하게 됩니다.



자립준비청년 4명 중 1명(25.2%)은

최근 1년간 먹을 것이 떨어졌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구입하지 못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생활 속 어려움을

‘혼자 해결한다’는 경우가

32.5%로 조사됐습니다.


돈 관리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는 청년은 55.4%,

멘토링을 경험하지 못한 청년은 84.3%에 달했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이 자신의 삶을 꾸려가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일상의 여러 영역을 함께

뒷받침하는 지원이 필요합니다.


굿네이버스는 월급쟁이부자들과 함께

2022년부터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2026년에는 울산 지역 예비자립준비청년들이

보호종료 이후의 일상을 보다 안정적으로 살아가며

각자의 내일을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울산지역 예비자립준비청년 자립역량강화사업

‘자립쟁이 우리들’을 진행했습니다.   




든든하게 채워진
자립준비청년의 일상  


  첫번째 일상, 든든하게 한 끼 챙기기

[예비자립준비청년 10명, 주 2회 반찬 지원]


예비자립준비청년 중에는

조손가정 형태의 친족 가정위탁 가정에서

조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함께 생활하는 조부모의 식사를 챙기거나

집안일을 돕는 등 일상생활에서의

역할을 함께 맡게 되기도 합니다.


친족 가정위탁의 예비자립준비청년이

든든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도록

주 2회, 따뜻한 식사와

설 명절에는 특식도 지원했습니다.


명절 특식 지원


반찬 지원



  두 번째 일상, 함께할 사람 만나기 


자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상을 함께 나누고 서로를 지지할 수 있는

관계 역시 중요한데요.


‘자립쟁이 우리들’에서는

청년들이 또래와 자연스럽게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애견카페를 방문하고,

   글라스 아트에 도전하고,

   사격 체험도 함께하며


예비자립준비청년 5명은

서로를 알아가는 든든한 관계로

연결되었습니다.


(좌) 영화 관람ㅣ(우) 자기 계발 모임

(좌) 애견 카페 방문ㅣ(우) 사격 체험


"

평소 혼자서는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었어요.

어색할까 봐 걱정했던 것이 무색하게

함께 활동하는 청년들과 친해져서 좋았어요.

 

김승호(가명) / '자립쟁이 우리들' 사업 참여 청년


"


혼자였다면 쉽게 하기 어려운 경험을 함께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진 시간.


청년들은

자립을 준비하는 길에서

함께 걸어갈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일상, 나의 내일 준비하기 


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비자립준비청년 5명에게

스피치와 재테크를 주제로

자립교육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스피치 교육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고,

참여자별 스피치 특징과 강점,

보완점을 담은 개별 피드백도 제공했습니다.


   재테크 교육을 통해서는

수입과 지출, 돈 관리 등

사회생활에 필요한 경제 지식을 함께 익혔습니다.


자립 특강 진행 모습 (좌) 스피치 교육ㅣ(우) 재테크 교육

 

청년 5명에게는

각 100만 원 상당의 장학금도 지원했습니다.


장학금은 청년들이

각자의 진로 계획에 따라


   외국어·자격증 강의 및 교재 구입

   자격시험 응시

   면접 정장 및 면접 사진 준비

   취업을 위한 전문 교육 등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청년들은 각자 세운 목표에 맞춰

필요한 준비를 하나씩 이어가며,

자신이 원하는 진로와 미래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청년들의 목소리로 살펴본
‘자립쟁이 우리들’
  


‘자립쟁이 우리들’과 함께한 시간은

청년들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남겼을까요?


반찬 지원 사업 만족도

반찬 지원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정기적으로 전달한 반찬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끼니를 챙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조모임 프로그램 만족도


자조모임은 청년들에게

또래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관계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작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친구들과 함께하며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어요.


보호자가 없다고 생각하니 막막한 마음도 있었는데,

재테크 강의를 통해 경제적 독립을 위한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박수현(가명) / '자립쟁이 우리들' 사업 참여 청년


"


'자립쟁이 우리들’은 청년들이

끼니를 안정적으로 챙기는 일상에서부터

또래와 관계를 맺고,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까지

한 걸음씩 자립을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했습니다.



굿네이버스X월급쟁이부자들이 함께하는

'자립쟁이 우리들'


* 사업기간 : 2025년 7월~2026년 7월

* 사업대상 : 예비자립준비청년 10명


 

자립은 어느 한순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월급쟁이부자들과 함께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자신의 일상을 안정적으로 꾸리고,

각자가 원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